영동을 다녀와서 (청주중앙여중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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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주은 | 등록일 | 10.11.19 | 조회수 | 202 |
우리는 과학문화벨트체험에서 난계국악박물관과 옹기공방에 다녀왔다. 난계국악박물관에서는 여러가지 국악기들을 보고왔다. 난 그곳에서 처음으로 알게된것은 악기에도 남자인가 여자인가를 나누는 기준이 있다는것이었다. 난계국악박물관에서는 국악기를 배우는 것도 햇는데 나는 할줄아는게 장구밖에 없어서 장구 앞에 앉아서 장구채를 들고 연습했다. 장구 다음에는 가야금을 배우러 갔는데 가야금은 앞면뒷면이 오동나무 밤나무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뒷면에는 해, 달, 구름 모양으로 뚫려있었는데 그 구멍을 통해 소리가 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야금 앞면에는 안족이라는 게 있는데 안족은 소리를 더 잘나게 해주는것 이었다. 나는 가야금이 재미있어서 열심히 쳤다. 그러다보니 손가락에서 피가 고여 피가 나고 있었다.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뒤에는 점심을 먹고 옹기 공방에 갔다 옹기 공방에는 여러 도자기들이 놓여 있었다. 우리는 도자기에 대해서 들은뒤에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별모양의 도자기를 만든뒤 하얗게 칠을 했다. 그리고 물레(?) 같은걸로 작은 도자기를 하나 만들었는데 만들때 손으로 살짝 잡아서 모양을 내주는것이 미끌미끌하고 손이 간질간질해서 재미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도자기를 만들고 포도도 받고 배즙도 받고 포도즙도 받고 재미있게 만들다 왔다. 다음에 가족들과도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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