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원자력 체험을 다녀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그 체험이 공부만하고, 설명만 들어야되는 그런 재미없는

체험인것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아주 반전이었다. 난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 원자력 신문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다른 중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정말 발표를 재치있게, 자신감

있게 잘하는것 같았다. 나도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앞에서 또박또박 말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원자력이 몇달전, 일본 후쿠시마에서

폭발되어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여기에 와서 원자력이 안전하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안심할 수 있었다. 이 체험으로 원자력에 대해서 많이

알고 느껴서기뻤고, 앞으로 이 내용을 잘기억해 놓아야 겠다.

또 생활속에서도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정말 흥미로웠던 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