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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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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체험
작성자 김하빈 등록일 11.10.16 조회수 190

우리는 10월 5일에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갔다. 오전에 국립중앙 과학관에 갔는데  그곳에서는 바다에사는 물고기들,실물인 고래뼈,조개,가재....등을 보았고 그다음에는 육지에 사는 동물중엔 맷돼지,호랑이,토끼를 보고 그리고 그 외에는 완전한 사람이 되기까지에 모습,청자,백자,직지등을 보았다. 내가 맷돼지나 호랑이를 보았을때는 실제처럼 생겨서 무섭고 겁이났다. 실제로 맷돼지하고 호랑이가 동시에 달려온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무서웠고 끔직하였다. 그리고 2층에가서는 체험코너가 있는데 내가 직접 돈을 내서 피노키오 처럼 나무로 만드는 기린을 만들었다. 내가 만드는 도중에는 어려운것도 있었는데 그것을 완성하고 나니까 귀엽기도 하고 좀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뿌듯하였다.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서 잘 만들었다고도 하셨다. 그리고 우리반 선생님께서 다른곳들도 가서 구경하라고 하셨다. 칠보공예를 하는 곳에 갔는데 예쁜 색깔의 유리같은 것들이 있었다. 이것을 어떻게 만들지? 라는 생각도 들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주변을 둘러 보다가 거울뒷면에 있는 칠보,열쇠고리 칠보, 목걸이 칠보...가 있었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칠보공예교실을 둘러보고 손수건을 만드는 곳으로 가서 구경을 하였다. 손수건을 만드는 곳으로 처음 들어갔을때는 약간 이상하면서도 불쾌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주위에는 여러가지 물고기 모양의 핸드폰 고리,손수건,캐릭터 손수건....등이 있었다. 구중에서도 물고기 모양의 핸드폰 고리가 가장 예뻤다. 이것도 역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포기하였다. 오전에 과학관 체험은 끝이 났다. 그리고 과학관에서 출발하여 12시 쯤에 꿈돌이 랜드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나서 바로 점심을 먹고 빅쓰리 티켓으로 놀이기구 3개를 탈수 있었다. 나는 바이킹,천막롤러코스터,탬버린 같은것을 타고 나서 좀 속이 울렁거렸는데 친구가 빅쓰리를 자기 돈으로 사서 내가 한개를 친구에게 달라고 하여서 롤러코스터를 타였다. 처음에는 천천히 올라가다가 전망이 한눈에 보였다. 그리고 그다음은 공포의 순간이었다. 세게 내려가서 눈을 감고 탔다. 그리고 2번을 돌고 거꾸로 롤러코스터가 가였다. 나는 좀 무서웠지만 재미 있었다. 놀이기구들을 타다보니까 익숙해진것 이다. 만약에 다음에도 국릭중앙 박물관에 온다면 나무인형을 만드는것 말고 다른것을 해볼것이다. 대전에서 우리학교로 돌아와서 학교버스를 타고 우리는 집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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