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봉초등학교 2학년 이승재

문패 만들기

점심먹고 선생님차 타고 비단강 숲마을로 갔다. 거기서 문패를 만들었다.

판에다 디자인을 하나싹 붙이는 거였다.

그 다음에는 망치게임을 했다. 두명이서 하는 건데 한손을 주먹지고 다른 사람이 그 손에 주먹져서 올리보 반대 손도 똑같이 올리고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올린다.

망치내려 하면 위에 있는 주먹을 내린다.

망치 올려하면 밑에 있는 주먹을 올린다. 망치깨하고 하면 위에 있는 주먹이 그 주먹 아래있는 주먹을 치는 거다. 밑에 있는 주먹이 피하면 피한 사람이 이기고 맞히면 때린 사람이 이긴다. 내가 4번 이겨서 선물도 받았다.

그 다음 모내기를 하는데 빨간점 밑에 심었다. 참 재미있었다. 학교로 와서 보육교실에 갔다. 태영이네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간식인 가래떡도 참 맛있었다.

일하고 먹으니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