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동중 과학관을 다녀왔다. 과학관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영상도 보고, 팬플루트를 만들었다. 팬플루트를 만들 때, 어떻게 어디를 잘라야 되는지 몰라서 잘못 표시하고 잘라서 다시 하였다. 자를 때 실수를 자꾸해서 짜증나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선생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다행히 빨리 끝낼 수 있었다. 팬플루트를 완성해서 불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였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나와 있는 곳에는 정말 신기한 재활용품들이 있었고 일회용품들의 수명시간도 알아 보았다. 물이 더러워지는 원인, 오염에는 무엇이 있는지 글씨를 읽어보면서 일회용품을 많이 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