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동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래아입니다.

4월 3일 저희 5학년 2반 친구들과 함께 1,2,3,4,교시를 영중 과학관을 갔었습니다.

저희오빠가 다니는 학교여서 무척 궁금하였기도 했고 선생님께서도 굉장히 좋다고 하기에 더더욱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첫인상이 좋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배웠는데... 먼저 가서 소개를 듣고서 저희 모둠은  2층에 있는 체험관에 갔습니다. 놀이기구가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왜 관학관에 놀이 기구들이 있을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알고보니 지구온난화에 관한 놀이 기구들이였습니다. 놀이기구들로 친구들과 대결도하고 협동도 할수 있고 참 좋았습니다. 그중에 환경 온난화 퀴즈를 했는데 100점을 맞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 놀고나서 밑으로내려가서 동영상을 봤습니다. 그런데 2층에서 뛰어다녀 진동이 심했습니다.

왠지 2층에서 나도  심하게 뛰어 놀았던게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맨마지막으로 펜플룻을 만들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불기가 단소불기처럼 어려웠지만 잘불게되어 좋았습니다.

옛날에 오빠도 만들어 왔었는데 너도나도 불겠다고 싸웠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환경을 더 생각하고, 쓰지 않는 전기는 뽑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어 좋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