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우리 용화초등학교는 과학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과학관에 갔다.

그곳에는 세계의 곽물,우주,고래 등 여러가지가 전시되어 있었고 놀이동산에 있는 롤러코스터, 저수지에 가두어진 물을 낙하시켜 수차를 돌려 전기를 얻는 방법등 에너지보존의 법칙들이 많았다.

그리고 우리가 배울내용도 많았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서 선생님과 설명을 보기도 했는데 어려운 말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해되는 것도 있었고 없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곰발자국도 찍어 봤다. 하지만 모습이 흐리게 나와서 좀 아쉬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고래 뼈도 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길고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여러 물고기가 있는 곳에 가서 찰칵 사진도 찍고 포즈도 취해 봤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보니까 처음에는 어지러웠는데, 계속 보니까 재미있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다음에는 12시 쯤에 놀이동산에 갔다.

우리는 놀이동산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10분 정도 소화를 시키고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바이킹을 탔다. 높이 높이 올라가서 재미있었지만 너무 시간이 빨리가서 아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천막속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천막속으로 들어가자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반짝거리는 별만 보였다.

무섭기도 했지만 어질어질했다.

그리고 빅3라서 1개가 남아서 물배를 탔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표를 하나주셔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남자아이들이 무섭다고 겁을 주었는데 하나도 안무섭고 재미있기만했다.

놀이기구를 다~타고 4시쯤에 학교에 도착해서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